게임 대세는 크로스플레이···플랫폼 경계 무너진다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이 연이어 출시되며, 게임 플랫폼 간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지난 27일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기대 신작 리니지2M과 함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선보였다. 퍼플은 기존 모바일 게임을 PC에서 구동할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녹스’, ‘블루스택’에서 한 단계 더 진화된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4K UHD급 그래픽 품질 및 성능을 지원하며, 혈맹 전용 채팅 및 보이스챗 시스템을 갖췄다. 퍼플을 이용하면 기존 디스